는 생각이 듭니다.
시골 미루나무에 딱 달라 붙어서
한여름 그렇게 울어재끼던 매미 소리가
도시 한복판에서도 울어재끼니...
도대체 저 매미들은 어디서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들다가도
매미는 그냥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소리인가부다 하는
매미가 그저 계절이구나.. 하는 생각이...
매미 울움소리가 더 커지자 정말 한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...
(문득)
어쩌면 정말
매미는 여름일지도 모르겠다
사라지지도 않고 달라지지도 않고 그곳이 어디가 되었든지간에
여름이면 들리는 매미 울음소리.
매미의 울음소리가 더 커질 수록
여름도 더 깊어지듯이....
옥수수는 더 맛있어지겠지.
(옥수수 먹고 싶다)
(시원한 수박도)
매미 소리가 멀어질 때 쯤...
낙엽도 떨어지려나.
(오늘은 중복
정말 한여름이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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